신혼집으로 이사와서 몇일 살아보니 너무너무 건조하더라구요 그래서 가습기를 알아보다보니 기화식, 가열식, 초음파식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 중에서도 기화식이 그래도 뭔가 빨래를 말려 습기를 채우던 옛날 방식이랑 비슷한 것 같아서 전통적으로 안전이 보장된 것 같아 선택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제로웰!! 일단 디자인이 예쁘고 엄청 편리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바로 구매 고고했습니다. 이쁘죠?? 딱 깔끔함 그자체!! 입구도 살짝 기울어져 있어서 멀리까지 바람이 도달하더라구요. 어떻게 물을 채우는지 궁금하시죠? 바로 위의 팬이 달려있는 본체를 들면 아래통과 분리가 됩니다. 이게 바로 물통과 필터입니다 필터 안에 모양을 잡아주는 플라스틱이 있어서 원통모양으로 유지가 됩니다. 위에서 보면 이렇게 생겼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