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진 가격부담 vs 줄어들 공급량 ▶ 주택 가격은 △경제성장률 △금리 △주택공급물량 △현금유동성 △정부의 정책 등 다양한 요소에 영향을 받는다. 이 중 가장 영향력이 큰 2가지 요소는 주택공급물량과 현금유동성이다. 시장이 안정되기 위해서는 주택공급물량은 충분하고, 시장에 현금이 너무 많이 풀리면 안된다. ▶ 전국 입주 예정 물량은 2021년 26.4만호,2022년 23.6만호로, 올해 입주물량 36.2만호 대비 각각 9.8만호(27%↓), 12.6만호(35%↓) 감소한다. 아파트 가격 상승에 중심에 서 있는 서울 아파트의 입주물량은 올해 5만호 였으나 ,2021 년 2.9만호, 2022년 1.9만호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대비 각각 2.2만호(43%↓) 3.1만호(61%↓)나 감소할 것..